에그타르트, 커스터드 필링 온도 조절 하나로 터지지 않게 됐어요 🥚
조리 시간: 50분 | 분량: 6~8개 | 난이도: ★★★☆☆
카페에서 자주 사 먹던 에그타르트,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에그타르트는 카페에서 커피랑 같이 먹는 게 루틴이었는데,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도전했어요. 처음엔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커스터드가 부풀어 오르다가 꺼지거나 표면이 터지는 일이 생겼어요 ㅠㅠ
온도가 너무 높았던 거예요. 에그타르트 커스터드는 고온에서 빠르게 구우면 부풀어 오르다가 꺼지면서 표면이 갈라져요. 160~170도에서 천천히 구워야 매끄럽게 완성돼요. 거기다 필링을 체에 걸러서 기포를 제거하는 것도 빠뜨리면 안 돼요. 이 두 가지 잡고 나서 에그타르트가 훨씬 예쁘게 나왔어요 😊
재료 소개 — 파이지는 시판으로 시작하면 편해요
에그타르트 파이지를 직접 만들면 더 맛있긴 하지만, 처음 만든다면 시판 냉동 파이지로 시작하는 게 훨씬 수월해요. 필링 만드는 법만 익히면 그게 핵심이거든요 🥚
| 분류 | 재료 | 분량 (6~8개) | 메모 |
|---|---|---|---|
| 🥧 파이지 | 냉동 파이지 (시판) | 1~2장 | 해동해서 타르트 틀에 맞게 잘라요 |
| 타르트 틀 | 6~8개 | 없으면 머핀 틀로 대체 가능 | |
| 🥚 커스터드 필링 | 계란 노른자 | 3개 | 부드러움 핵심 |
| 설탕 | 40g | 기호껏 조절 | |
| 우유 | 150ml | 살짝 데워서 써요 | |
| 생크림 | 100ml | 부드러운 질감 담당 | |
| 바닐라 에센스 | 1작은술 | 없으면 생략 가능 |
우유는 살짝 데워서 섞어요.
차가운 우유를 바로 넣으면 계란 노른자랑 잘 섞이지 않아요. 60도 정도로 살짝 데운 다음 조금씩 넣으면서 섞어야 매끄러운 필링이 나와요.
조리 과정
Step 1. 파이지 틀에 깔기
해동한 파이지를 타르트 틀보다 살짝 크게 잘라요. 틀 안에 눌러서 바닥이랑 옆면에 밀착하게 깔아요. 남는 부분은 잘라내요. 포크로 바닥을 콕콕 찔러요. 굽는 중에 부풀어 오르는 걸 방지해요.
Step 2. 커스터드 필링 만들기 — 이게 핵심이에요 🔥
볼에 계란 노른자와 설탕을 넣고 거품이 나지 않게 살살 섞어요. 세게 휘저으면 기포가 생겨서 나중에 표면에 구멍이 생겨요. 데운 우유를 아주 조금씩 넣으면서 계속 섞어요. 한 번에 부으면 계란이 익어버려요. 생크림이랑 바닐라 에센스를 넣어요.
Step 3. 체에 걸러 기포 제거하기
완성된 필링을 고운 체에 두 번 걸러요. 덜 풀린 계란 알갱이와 기포를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이 단계를 생략하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나와요. 걸른 필링을 타르트 틀에 80% 정도 채워요. 너무 가득 채우면 구울 때 넘쳐요.
Step 4. 굽기 — 온도가 전부예요
오븐을 170도로 예열해요. 예열된 오븐에 넣고 25~28분 구워요. 커스터드 표면이 살짝 흔들리는 상태에서 꺼내야 해요. 완전히 굳을 때까지 구우면 식감이 딱딱해져요. 표면이 너무 빠르게 색이 나면 온도를 160도로 낮춰요.
처음엔 190도에서 구웠다가 표면이 다 부풀어 올랐다가 꺼지더라고요. 170도가 에그타르트엔 딱 맞는 온도예요 ^^
Step 5. 식히기
오븐에서 꺼내서 틀 채로 식혀요. 뜨거울 때 틀에서 꺼내면 파이지가 부서질 수 있어요. 10~15분 식힌 다음에 꺼내요.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먹어도 또 다른 맛이에요 😋
주의할 점
-
오븐 온도를 170도로 유지해요.
고온에서 구우면 커스터드가 부풀어 오르다가 꺼지면서 표면이 갈라져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굽는 게 매끄러운 에그타르트의 핵심이에요. -
필링은 체에 꼭 걸러요.
기포랑 계란 알갱이를 제거해야 매끄러운 표면이 나와요. 이 과정 생략하면 표면이 울퉁불퉁해요. -
필링을 섞을 때 거품 내지 마세요.
세게 저으면 기포가 생겨요. 살살 섞는 게 맞아요. -
틀에 80%만 채워요.
너무 가득 채우면 구울 때 필링이 넘쳐요. 약간 여유를 두고 채워야 해요.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메뉴
- 아메리카노 — 에그타르트랑 커피 조합은 카페 분위기 그대로예요 😊
- 홍차 — 향긋한 홍차가 부드러운 커스터드랑 잘 어울려요.
- 딸기 — 타르트 위에 딸기 올리면 비주얼이 확 살아나요.
- 과일 샐러드 — 상큼한 과일이 달콤한 타르트옆에 있으면 균형이 맞아요.
보관 방법
| 보관 방법 | 기간 | 주의사항 |
|---|---|---|
| 냉장 보관 | 2~3일 | 밀폐 용기에 담아요. 파이지가 눅눅해질 수 있어요. 먹기 전에 에어프라이어 160도 5분 데우면 살아나요. |
| 냉동 보관 | 2주 | 완전히 식힌 다음 랩으로 싸서 얼려요. 냉장 해동 후 오븐에 살짝 데워요. |
FAQ
Q1. 타르트 틀이 없을 때 대체할 수 있나요?
머핀 틀이나 실리콘 컵케이크 틀로 대체할 수 있어요. 크기가 달라서 파이지를 그에 맞게 잘라야 해요. 모양이 일정하게 안 나올 수 있지만 맛은 똑같이 나와요. 종이컵으로도 가능하지만 열 전도가 달라서 굽는 시간을 조절해야 해요.
Q2. 커스터드가 너무 묽게 나왔어요.
굽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예요. 가운데를 살짝 흔들어봐서 아직 출렁이면 5분 더 구워요. 완전히 굳을 때까지 굽지는 않아야 하지만 중간에 너무 일찍 꺼내면 묽게 나와요. 다음번엔 시간을 5분 늘려보세요.
Q3. 파이지가 자꾸 수축해서 틀에서 빠져요.
파이지를 틀에 누를 때 최대한 틀 벽에 밀착해서 눌러야 해요. 살짝 여유 있게 크게 잘라서 틀 가장자리 위로 약간 넘어오게 만들면 수축해도 빠지지 않아요. 굽기 전에 냉동실에 10분 넣어두면 수축이 줄어요.
마무리 — 170도가 에그타르트의 온도예요 🥚
에그타르트는 필링 만드는 것보다 온도 조절이 더 중요한 디저트예요. 170도에서 천천히 굽는 것 하나만 기억해도 터지지 않고 매끄러운 에그타르트가 나와요.
갓 구운 에그타르트를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파이지에 부드러운 커스터드가 어우러지는 그 순간이 진짜 매력이에요 😋 주말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에그타르트 먹을 때 차갑게 드세요, 따뜻하게 드세요? 저는 갓 구운 따뜻한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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