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아이스크림, 믹서기도 아이스크림 기계도 없이 만들었어요 🍦
조리 시간: 15분 + 냉동 6시간 이상 | 분량: 2~3인분 | 난이도: ★☆☆☆☆
아이스크림 기계 없어도 되더라고요
여름에 아이스크림이 당기는데 사 먹기엔 좀 아깝고, 집에서 만들려면 기계가 있어야 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기계 없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냉동실이랑 손만 있으면 되거든요 😊
처음엔 너무 딱딱하게 얼어서 퍼먹기 어려웠어요 ㅠㅠ 생크림을 휘핑해서 섞는 과정을 빠뜨렸던 게 문제였어요. 생크림의 공기가 아이스크림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이 과정 하나 추가하니까 시중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한 크리미함이 나왔어요.
재료 소개 — 그릭요거트가 베이스예요
일반 요거트보다 그릭요거트를 쓰면 더 진하고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이 나와요. 수분이 적어서 얼렸을 때 식감도 훨씬 좋아요. 당도는 꿀이나 연유로 기호껏 조절하면 돼요 🍦
| 분류 | 재료 | 분량 (2~3인분) | 메모 |
|---|---|---|---|
| 🍦 베이스 | 그릭요거트 | 300g | 플레인 무가당 추천 |
| 생크림 | 100ml | 휘핑해서 섞어요 | |
| 꿀 또는 연유 | 3~4큰술 | 단맛 기호껏 | |
| 🍋 향 | 레몬즙 (선택) | 1작은술 | 상큼함 보강 |
| 🍓 토핑 (선택) | 딸기, 블루베리 등 과일 | 적당량 | 잘게 잘라서 섞거나 올려요 |
| 그래놀라 또는 견과류 | 적당량 | 식감 보강 |
생크림은 꼭 휘핑해서 넣어요.
그냥 섞으면 너무 딱딱하게 얼어요. 생크림을 80% 정도 휘핑해서 공기를 넣어줘야 크리미한 식감이 나요. 이 과정 하나가 아이스크림 질감을 완전히 바꿔요.
조리 과정
Step 1. 생크림 휘핑하기
차가운 생크림을 볼에 넣고 핸드믹서나 거품기로 휘핑해요. 80% 정도 올라온 상태, 그러니까 뿔이 생기기 직전 단계면 돼요. 완전히 뻑뻑하게 올리지 않아도 돼요. 너무 오래 휘핑하면 버터가 돼버리니까 적당히만 해요.
Step 2. 요거트 베이스 만들기
그릭요거트에 꿀이나 연유를 넣고 잘 섞어요. 레몬즙을 넣으면 상큼한 맛이 더해지는데 없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요. 냉동하면 단맛이 조금 줄어드니까 생각보다 달게 맞추는 게 좋아요 😊
Step 3. 생크림이랑 섞기 — 이게 핵심이에요 🔥
휘핑한 생크림을 요거트 베이스에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요. 위아래로 접듯이 섞어야 생크림의 공기가 빠지지 않아요. 세게 저으면 힘들게 올린 공기가 다 빠져나가서 딱딱하게 얼어요.
Step 4. 용기에 담고 냉동하기
과일이나 견과류를 넣고 싶다면 이때 섞어서 담아요. 밀폐 용기에 반죽을 담고 위에 랩을 밀착해서 붙여요. 공기가 닿으면 아이스크림 표면에 얼음 결정이 생겨요. 냉동실에서 최소 6시간, 가능하면 하룻밤 얼려요.
Step 5. 먹기 전에 꺼내두기
냉동실에서 꺼내서 5~10분 실온에 두면 퍼먹기 좋은 농도가 돼요. 너무 딱딱하게 얼었을 때 바로 퍼려고 하면 부서지거든요. 잠깐만 두면 겉부터 살짝 녹으면서 딱 좋은 농도가 나와요 😋
주의할 점
-
생크림을 꼭 휘핑해서 섞어요.
그냥 섞으면 딱딱하게 얼어요. 80% 정도 휘핑해서 공기를 넣어야 크리미한 식감이 나요. -
주걱으로 가볍게 접듯이 섞어요.
세게 저으면 공기가 빠져나가요. 위아래로 가볍게 섞는 게 맞아요. -
단맛은 조금 강하게 맞춰요.
냉동하면 단맛이 줄어들어서, 생으로 먹을 때 조금 달다 싶을 정도로 맞춰야 얼고 나서 딱 맞아요. -
표면에 랩을 밀착해서 붙여요.
공기가 닿으면 얼음 결정이 생겨서 식감이 나빠져요. 랩을 아이스크림 표면에 바짝 붙이는 게 중요해요.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메뉴
- 과일 — 딸기, 망고, 블루베리 올리면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더 상큼해져요.
- 그래놀라 — 아삭한 그래놀라가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이랑 식감 대비가 좋아요 😊
- 꿀 — 먹기 직전에 꿀 한 줄기 뿌리면 달콤함이 더 살아나요.
- 와플 콘 — 콘에 담아서 먹으면 진짜 아이스크림 가게 느낌이 나요.
보관 방법
| 보관 방법 | 기간 | 주의사항 |
|---|---|---|
| 냉동 보관 | 2주 | 밀폐 용기에 랩 밀착해서 보관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얼음 결정이 생길 수 있어요. |
| 꺼낸 후 | 바로 먹어요 | 녹은 것을 다시 얼리면 식감이 나빠져요. |
FAQ
Q1. 그릭요거트 대신 일반 요거트로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하지만 수분이 많아서 얼렸을 때 딱딱해지거나 얼음 결정이 많이 생겨요. 일반 요거트를 쓴다면 키친타월이나 면포에 걸러서 수분을 제거한 다음 쓰는 게 좋아요. 그러면 그릭요거트 비슷한 농도가 나와요.
Q2. 생크림 없이도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는 있는데 딱딱하게 얼어요. 생크림 대신 코코넛 크림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코코넛 크림도 휘핑이 가능해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생크림보다 향이 강해서 취향에 따라 달라요.
Q3. 아이스크림이 너무 딱딱하게 얼었어요.
꺼내서 5~10분 실온에 두면 겉부터 녹으면서 퍼먹기 좋아져요. 다음번엔 생크림 휘핑을 충분히 하고 접듯이 섞는 과정을 신경 써보세요. 꿀이나 연유를 조금 더 넣어도 어는 온도가 낮아져서 덜 딱딱하게 나와요.
마무리 — 재료 세 가지로 아이스크림이 되네요 🍦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재료도 단순하고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생크림 휘핑하는 것 하나만 신경 쓰면 집에서도 크리미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나와요. 전날 밤에 만들어두면 다음 날 간식으로 딱이에요.
더운 날 냉동실에서 꺼낸 요거트 아이스크림 한 스쿱, 그 시원함이 진짜 기분 좋아지거든요 😋 이번 주말에 한번 만들어보세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어떤 토핑을 올려 드세요? 저는 딸기 넣을 때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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